청년내일저축계좌란 ?

청년도약계좌는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중 장기적 자산형성을 위해 추진된 금융상품으로, 매달 일정금액을 납입하면 정부 지원금과 은행 이자를 더한 금액을 수령할 수 있는 사업인데요.

다른 청년지원사업들도 많이 있지만, 청년내일저축계좌 같은 경우는 일을 하는 청년중간계층에 한해서 지원을 해주는 제도이기 때문에 몇 가지 조건을 해당하는 상태에서만 지원을 받을 수 있었는데, 오늘은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저와 함께 알아봅시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요건

이 상품을 이용하고 싶은 대상자는 총 4가지 조건에 먼저 부합돼야 했는데

1. 만 19세~34세, ( 수급자/차상위자/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자는 최대 만 39세까지)
2. 근로소득은 사업소득자 대상 (월급이나 사업소득이50만원 이상 220만 원 이하) 인자
3. 가구소득이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4. 가구 재산이 대도시기준 3.5억원 이하, 중소도시 2억 원 이하, 농어촌은 1.7억 이하에 이용가능하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시 필요 서류

내일저축계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87가지의 서류가 필요했다.

 1.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 제공(변경) 신청서 
 2.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변경) 신청서(저축동의서 포함)
 3. 청년내일저축계좌 자가진단표
 4.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 동의서
 5. 금융정보 등 제공동의서
 6. 소득 재산신고서
 7. 가족관계 증명서
 8. 소득 증빙서류

해당 서류들은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서류이며, 현장접수 시와 대리신청 시에는 또 추가소 소류가 필요한데

현장접수 시

신청인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증, 운정면허증)

대리신청 시

위임장, 대리신청인, 신청인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내용

1.매월본인 저축액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 가입,
 – 10만원 정액 매치 (중위소득 50% 초과 ~ 100% 이하), 30만 원 정액 매칭(중위 소득 50% 이하)
2. 3년간 통장유지, 근로활동 지속, 교육이수, 자금사용ㄱ획서 제출시 적립금 전액 지급
3. 정책대상별 추가지원금 지급 가능

이에 해당하는 내용을 토대로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 시 국가에서 10만 원(또는 30만 원)을 추가 지원하며 만기 시 본인 납임금의 360만 원을 포함해 총 720(1,4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방법

신청은 온라인, 오프라인 신청의 방법이 다른데,

온라인의 경우 복지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복지로 로그인, 서비스신청, 복지서비스 신청, 복지급여신청, 저소득층, 자산형성지원(청년내일저축계좌) 로 5월 1일 ~ 5월 26일까지 접수가 가능했으며 올해는 종료가 되었기 때문에 내년을 노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내년을 위한 금년의 오프라인 신청법 알아보기

 2주간 5부재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했으며 1일, 8일에는 출생일의 끝자리가 1,6 / 2일, 9일의 경우에는 끝자리가 2, 7 / 3일, 10일의 경우에는 끝자리가 3, 8 / 4일, 11일의 경우에는 끝자리가 4, 9 / 12일의 경우 끝자리가 5, 0 이 신청이 가능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알아보며

올해에 신청하지 못하신 분께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지만 이 상품은 이번 년도에 신설된 것이 아닌 2016년도부터 지속되고 있는 정부지원상품이기 때문에 내년에 또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물론 청년에게 지원을 해주는 정책이 있었지만 소량의 저금으로 인해 비과세 혜택을 받으며 저축금까지 모을 수 있는 효자 상품을 이용하지 못함에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중소기업으로 시작하는 청년들에게는 너무 큰 힘이 되어줄 것 같았던 이 상품은 청년내일채움공제 같은 비과세 적금과도 같이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알아보며 같이 저축하면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의 실현을 앞당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