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당일치기여행 꼭 들려야 하는 관광지 Best.5
료하 ~~ 오늘은 인제 당일치기여행을 계획하는 분들께서
당일치기 코스로 다녀오기 좋은 장소들을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시작해서 간식, 인제의 대표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자작나무 숲까지 일정에 넣어 하루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겨울 인제여행 당일여행 코스를 알아볼까요?
1. 인제 당일치기여행의 시작, 황태를 만나다. |
2. 노지캠핑장, 아이스클라이밍 성지 매바위 인공폭포를 들리다. |
3. 디저트와 설경을 감상하는 하루 카페 하늘빛풍차 |
4. 당일치기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인제의 설경을 모두 담은 대표관광지 자작나무숲 |
5. 당일치기여행의 끝 맛있는 한 끼의 식사로 마치는 맛집 숲속의빈터방동막국수 |
Step.1 황태 생산량 70%에 육박하는 인제황태를 부흥맛집에서 만나다.
인제는 추운 기온과 고원지역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황태를 만들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있는 곳으로,
전국의 황태 생산량의 70%를 담당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전국의 황태생산랑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문적으로 생산되며,
마을 구성원의 직업이 황태와 관련된 직종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이 80%이상인 만큼
그 유명세는 지역 전체에서 알아볼 수 있는데요,
황태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인제에서 맛있는 황태를 먹을 수 있는 곳,
부흥식당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Step.2 노지캠핑장, 아이스클라이밍 성지 매바위 인공폭포
노지캠핑과 아이스클라이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 장소는
매바위 인공폭포로 여름에는 시원한 소양강을 바라보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
폭포는 얼어붙었지만 매 해 겨울 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바로 아이스클라이밍을 즐기는 클라이머들 입니다.
그들은 눈 앞에 펼쳐진 웅장한 산맥을 안전을 갖춘 상태에서
빙벽을 오르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을 하는데요,
물론 하는 사람만큼 재미를 느낄 수는 없을 수도 있지만
그들의 모습을 보며 같이 짜릿함을 느끼는 그 순간엔
아이스클라이밍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 들게 됩니다.
서른명 이상 족히 올라가도 걱정 없는 얼음은
노지 캠핑을 하기에도 환상의 장소가 되는데요,
주변이 눈과 얼음으로 가득 찬 세상에 클라이머들을 보며
자연을 감상하며 잊지못하는 순간을 선물하기에
인제를 방문하며 꼭 방문해야하는 여행지입니다.
Step.3 디저트와 설경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는 카페 하늘빛풍차
하늘빛풍차는 이름처럼 눈부신 설경사이에 풍차가 빛나고 있는 인제카페로
예쁜 뷰와 맛있는 빵들을 만날 수 있어서 인제여행을 하며
한 번쯤 들려보셨으면 하는 베이커리카페입니다.
빵 반죽을 쌀가루로 하기때문에 밀가루보다 훨씬 소화가 잘되고,
촉촉한 식감이 오래가며 시간이 지나도 행복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빵도 맛있지만 이 카페를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제에서도 찾기 힘든 설경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추운 인제인 만큼 따듯한 핫초코, 바닐라라떼 등
달콤한 한 잔의 음료를 마시며 즐기는 설경은 그림을 보는 것보다
가슴에 더 가깝게 다가오고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주기 때문에
반드시 방문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Step.4 당일치기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인제의 설경을 모두 담은 대표관광지 부흥맛집
인제 자작나무숲은 인제를 방문하며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관광지 입니다.
하얗게 쌓인 눈 위에 눈처럼 하얀색을 옷을 입은 자작나무들은
방문하는 사람들을 눈의 나라에 온 듯 한 환상에 빠지게 하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는데요.
인제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방문하는 숲이라고 할 정도로
주차장을 찾는 것부터 치열한 이 숲은 아이젠을 신지 않으면 방문할 수 없는데,
숲의 입구에서 아이젠을 빌려주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
눈이 많이 쌓인 날에는 산길의 일부가 통제가 되기는 하지만,
30~50분 정도를 걸으면 자작나무 숲이 가득한 장소로 도달할 수 있으며,
인제에서 가장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Step.5 당일치기여행의 끝 맛있는 한 끼의 식사로 마치는 맛집 숲속의빈터방동막국수
당일치기의 여행의 마지막은 따듯한 고기와 강원도의 매력 감자로 만든 감자전을
만날 수 있는 식당 숲속의 빈터 방동막국수라는 식당입니다.
이 식당은 인제 자작나무 숲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골이라 빨리 식당문을 닫는 인제에서 늦게 까지 따듯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값은 매우 싼 편이지만, 음식의 맛은 훌륭해서 몇 번이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맛집입니다.
강원도의 매력 감자로 만든 감자전, 강원도에서 유난히 많이 보이는
막국수와 따듯한 수육은 자작나무 숲을 다녀오며 지친 몸을 반주로 풀며
행복한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찰진 식감과 담백함이 느껴지는 감자전은 강원도 여행을 왔다는 것을
눈과 입으로 실감하게 해주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이처럼 많은 매력을 가진 인제에 대한 정보 없이 방문하여
자작나무 숲만 보고 돌아가는 일 없이, 당일치기 코스를 모두 둘러보며
인제에서의 매력을 원없이 느끼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고 돌아가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