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도움이 될 게시물
2024 돌아온 민트패스 재출시 소식 발표
2024년 코로나도 종식이 되었겠다, 이제는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미리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오늘은 에어서울 국제선 민트 패스가 재출시된다는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민트 패스는 5년만에 돌아온 에어서울의 정기이용권으로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쓰이지 못해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전격적으로 민트 패스가 활성화될 거라고 하는데요 !
5년만에 돌아온 민트패스 그 용도는 무엇일까?
2018년의 민트패스는 첫 탑승일로부터 1년간 다낭,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홍콩, 괌 노선에 한해
3회 왕복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으로, 신혼여행, 커플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서
꼭 예매를 해야할 정기권 중 하나였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떠나기 좋은 민트 패스는 세부 혜택이 다소 바뀌어
2024. 2. 2.(금) 20:00 ~ 21:00 판매가 계획됐다는 소식이 발표됐습니다.
바뀐 내용을 찾아보면 탑승기간은 24. 4. 1.(월) ~ 24. 6.30.(금) 까지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이 줄어들었지만,
왕복횟수 무제한 권과 왕복 3회권으로 선택을 할 수 있게 변했습니다.
민트 패스 J와 S의 차이는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탑승 노선과 판매가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민트 패스는 J형과 S형으로 세분화되면서 추가로 탑승 불가한 요일과 기간이 설정됐는데,
금요일, 토일은 출발은 불가능하고 복귀는 가능하며,
성수기 5. 3. ~ 5. 6. / 5.15. / 6. 6.~6. 9. 에는 이용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민트패스를 이용하며 참고해야 할 사항
- 유류할증료와 세금은 별도로 내야한다.
- 탑승기간이 3개월이기 때문에 비교적 시간이 자유로운 분들께서 이용하기 좋다.
- 금, 토요일 출발이 불가하며, 성수기에도 사용이 불가하다
해당 정기권을 이용하며 당연히 제한을 둬야하는 사항들이지만,
이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제한사항이 상당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결제하기 전, 한 번더 고려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민트 패스는 쓱 닷컴에서 진행되는 행사이며, 라이브방송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방송 전 에어서울 홈페이지 가입을 하지 않으면
선착순 600명 안에 들 수 있는 확률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사전에 가입을 해 두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