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구에서 늘 똑같은 데이트로 지친 커플들을 위해서 새로운 이색데이트를 찾아보던 중, 알고 있었지만 평소에 하지 않았던 데이트를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고,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한 사람만을 위한 물건을 만드는 그런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대구 이색데이트를 함께 알아볼까요?
1. 지친 삶을 통쾌하게 날려버리는 쾌감을 즐기는 이색데이트 코스 국제사격장
대구 국제사격장은 화들짝 놀라는 소리의 총알 한 발과 함 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곳으로
지치고 화가 나는 기분을 한순간에 환기시켜줄 수 있는 장소로
실탄으로 사격이 행해지기 때문에 안전장치와 신분이 확실한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는 이 장소는
단순히 몸만 방문하는 것이 아닌 신분증을 지참해서 방문해야하는 데이트코스입니다.
물론 실탄 사격이 아닌 이상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고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지만,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서는 실탄사격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9mm 글록, 베레타, 38구경까지 다양한 총을 이용해 표적지를 맞추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을 땐, 공기소총이나 안전한 사격을 즐길 수 있어 좋았던 이색데이트코스입니다.
2. 서로의 특별한 날,이름을 세기는 각인펜을 만드는 대구 이색데이트 코스 우드끌로
우드끌로는 서로의 특별한 날, 기억, 이름 등을 각인으로 남기며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에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장소로
직접 나무를 갈아서 펜의 형태를 만들고, 다양하고 예쁜 폰트의 글자를 세기며
오늘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게 할 수 있는 이색데이트코스였는데요,
취향에 따라 각기 다른 나무, 폰트를 쓸 수 있다는 자유로움을 경험할 수 있고,
직접 사용할 펜을 만든다는 매력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안전한 환경에서 나무가 갈리는 소리와 냄새를 맡으며, 나무를 갈고 사포질을 하며
평소 사용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이 매력적이었던 공간이었습니다.
3. 정성을 다해 손수 선물을 제작하는 의미가 있는 대구 이색데이트 코스 온더로더
온더로더는 카드지갑, 클러치, 에어팟 케이스 등 다양한 물품을 수제로 제작할 수 있는 곳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내가 직접 만드는 물건을 선물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드는 시간은 물품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이 상당히 다른 편이며, 소수인원으로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배정되기 때문에 3~4일 전에 미리 예약을 해 놔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집중을 요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정성이 가득 들어간 물품을 만들어
선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내가 만든 물건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며 사랑을 더 깊게
만들어갈 수 있는 사랑을 만드는 대구 이색데이트코스입니다.
4.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뛰는 경험을 하는 대구 이색데이트 코스 포니힐링농원
포니힐링농원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승마를 체험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던 장소로
간단하게 주변을 도는 것부터 자율승마까지 가능한 대구 승마장입니다.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른들이 타더라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 곳은 승마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눈을
새로이 뜨게 해주고 또 승마의 기회가 생긴다면 타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게 되는 장소로
승마를 체험하고 자연을 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도 즐길 수 있는 대구 이색데이트 코스입니다.
5. 나를 위한 작은 무대를 경험하는 대구 이색데이트 코스 하이마트
하이마트는 음악을 들으며 모던한 감성과 평화로움을 느끼며 행복의 시간을보낼 수 있어
기운 찬 데이트가 아닌,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순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클래식한 분위기와 함께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눈으로 보고,
편안히 앉아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어디서도 보기 힘든 음악감상실입니다.
음악감상실에서 내가 원하는 노래를 쪽지에 적어 DJ분에게 넘기면,
그 노래의 LP판을 찾아서 음악을 들려주는 공간으로 레트로한 행복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음악을 들으며 마실 수 있는 차와 간단한 간식을 즐기며 평화로운 순간을 느끼며
힐링하는 기분이란 어떤 기분인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대구 이색데이트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