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전문 식당의 맛이 느껴지는 홍천맛집 본토
v오늘은 홍천맛집을 찾아보던 중, 닭갈비가 먹고 싶어 주변을 둘러보다 닭갈비와 무뼈 닭발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홍천 닭갈비맛집 본토를 다녀왔습니다.
홍천맛집 본토는 비발디파크와 매우 가까워서 스키를 타고 오시는 분들과 홍천강을 관광하며 닭갈비를 먹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방문하시던 맛집으로 부드러운 닭갈비의 맛이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많았던 식당인데요.
종종 웨이팅이 있어서 발걸음을 돌리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지만,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한번 발걸음 하게 된다고 하는 홍천맛집 본토를 다녀왔습니다.
홍천맛집 본토의 맛에 빠지다
홍천맛집 본토의 메뉴는 닭갈비, 목살구이, 닭발 등의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었지만, 하나 같이 맛있어 보이는 메뉴 중 유독 눈에 띄었던 것은 닭목살구이였습니다.
닭 목살은 살이 많이 나오는 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으로 취급하는 식당이 아니라면 보기 힘들다는 것이 아쉬웠는데, 본토에서는 닭갈비는 물론 목살구이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식당으로 느껴졌는데요.
특수 부위라고 할 수 있는 닭 목살 부위는 닭갈비와 비교해도 값에 큰 차이가 없어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꼭 드셔보셨으면 했던 메뉴로, 실제로 구워진 닭목살구이는 전문점에 가서 만나는 목살의 맛과 다르지 않았고 야들야들 거리는 식감과 담백함을 느끼며 행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였던 숯불닭갈비는 고추장 베이스로 양념이 되어있었는데, 닭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고 매콤한 맛이 신라면 보다는 강하며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서 먹는 내내 깔끔한 기분으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홍천맛집 본토에서는 손님이 직접 고기를 굽는 것이 아닌 직원분께서 숯불을 이용하여 구워주는 형식의 식당이었기 때문에 고기를 잘 굽지 못하는 분들이라도 가장 먹기 좋은 굽기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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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뼈닭발은 숯불에 구워 먹는 닭발로 초벌이 되어 테이블로 나오기 때문에 숯불을 이용하여 따듯하게 해 먹는 닭발이었는데요. 매콤한 맛은 부족했지만 뼈가 잘 발려있었고, 감칠맛이 뛰어나 아이들이 먹더라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았고, 닭갈비부터 닭발까지 모든 메뉴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치즈퐁듀를 시켜서 같이 먹는 것은 본래의 맛에 치즈를 더 한 입 안이 즐거워지는 행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메뉴 중 특이했던 메뉴 닭초밥이라는 메뉴가 있었는데, 이 메뉴는 초밥처럼 밥의 형태를 직접 만든 후, 다양한 메뉴를 올려 먹으며 닭초밥을 즐기는 것이었는데. 닭갈비만을 먹어도 물론 행복한 맛을 즐길 수 있었지만, 주먹밥에 와사비와 닭고기를 올려 먹는 맛은 새로운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었고, 밥이 없는 식사라는 1 퍼센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행복한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홍천맛집 본토의 내부 인테리어
홍천맛집 본토의 자리는 4명의 일행이 방문해서 먹기 좋은 자리들로 여행을 온 사람들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자리마다 연기가 배출되는 환기구가 있어서 매장 내에 연기가 차지 않고 공기가 깔끔할 수 있도록 도와줬고, 테이블 주변에 앞치마가 준비된 장소들이 많아서 앞치마를 따로 말씀드리지 않고도 손쉽게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홍천맛집 본토는 많은 사람이 방문하며, 그 맛과 명성을 떨쳤던 식당인 만큼 편안한 분위기와 뛰어난 맛의 닭갈비를 즐길 수 있었고, 특히나 닭갈비와 닭 목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홍천을 여행하며 한 번쯤 들려보셨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식당이었습니다. 홍천 여행하며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다면 한 번 들려볼 매력이 있는 식당 홍천맛집 본토 였습니다.
